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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은 딸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분유 제조기와 육아용품 사용법을 익히고, 집안을 육아에 맞게 재정비하며 정성을 다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초호화 산후조리원 같아 보인다"며 놀라워했고, 장수원은 "출산도 중요하지만, 노산이라 회복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 무리했다"며 미국 출장을 떠나야 했던 미안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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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들 부부는 영유아 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며 부모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두 사람은 쉴 틈 없는 육아와 집안일로 지쳐가면서도 딸의 얼굴을 바라보며 힘을 얻었다. 지상은은 "딸 얼굴 보면 힘든 게 사라진다"며 미소를 지었고 장수원도 "졸리긴 하지만 웃는 얼굴을 보니 피로가 가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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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수원은 어머니가 생전 좋아하던 빵을 올려 차례상을 마련하며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마음껏 드셨으면 좋겠다. 저희가 아버지를 잘 모시겠다"며 깊은 애정을 전했다. 그는 또 "우리 딸 예쁘게 봐주시고 꿈에 자주 나타나 달라"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고백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