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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초부터 눈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아침과 저녁엔 시력이 급격히 저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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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 그는 앞을 볼 수 없다고 소리치며 잠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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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그의 편중된 식단으로 인해 시신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필수 영양소가 심각하게 결핍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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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병원 의사들은 이 소년이 자폐증 아동 가운데 약 절반 정도가 겪는 섭식 장애 및 회피적/제한적 음식섭취장애(ARFID)를 앓았다고 설명했다.
소년의 부모는 "아들이 새로운 음식이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을 강하게 피했다"고 말했다.
의사들은 소년이 제한된 식사로 인해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D, 구리 및 아연의 심각한 결핍을 야기했고 이로 인해 시신경 위축증이 악화된 것으로 판단했다. 해당 사례는 미국 의학 저널에 보고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