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백지영이 시트콤 같은 일상을 전했다.
31일 백지영은 "엄마 코는 많이 보호해 줘야된다며ㅋㅋ 보호해 준 거 맞니? 내 얼굴은 도화지. 다음엔 다른 데다 붙이자 하임아. 너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라고 이야기했다.
백지영은 딸의 장난으로 스티커로 잔뜩 채워진 얼굴을 인증했다. 백지영의 다소 해탈한 표정도 웃음 포인트다. 딸은 유독 백지영의 코를 꼼꼼히 스티커로 채워 더욱 폭소케했다. 코를 보호받지 못했음에도 딸의 사랑스러움에 마냥 신이 난 엄마 백지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백지영은 "본인 얼굴로 살기 vs 10억 받고 랜덤으로 얼굴 돌리기"라는 질문을 받고 "내 얼굴에 그 정도 들어갔는데"라며 유쾌하게 성형을 인정한 바 있다. 최근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도 "나 닮은 사람 별로 없다. 내 얼굴이 너무 많이 바뀌었다"라며 자폭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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