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씨스타 소유가 남자 사귈 때 기준을 밝혔다.
1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는 '소유, 광고주가 되어 돌아온 뭐든지 이름값하는 풀소유의 아이콘ㅣ탁재훈 신규진 김예원의 탁스패치 EP.27'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한 소유는 MC 예원과의 인연에 대해 "8년 전 쯤 우연히 만나 술자리에서 만나서 우리 집에 데리고 가서 한잔 더 마셨는데 언니에게 책 선물을 했었다. 다시 돌려달라 했는데 주지 않았다"며 책 제목은 '미움 받을 용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때 한참 줄 ??가 있었다. 명품을 잘 안사는데 저한테 안 어울리길래 스태프에게 주곤 했다"고 말했다.
기존의 연애사도 고백했다. 소유는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들이 대부분 술을 잘 안마셨다"며 "저는 계속 똑같은 사람들과 집에서 술 먹고 하니까 남자친구들이 별로 걱정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같이 마실 남자가 없다"며 연애를 쉬고 있다고 전했다. 소유는 "전 그런건 확실히 있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친구다' '오빠다' '동생이다' 하면 남자로 안 보인다. 만약 그게 아니면 적당히 선을 둔다. 전 '나 너 좋아' 이렇게 대놓고 말해줘야 안다. 나한테만 친절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만난 남자친구들은 대부분 연예인이라고 고백했다. 소유는 "일반인은 몇 안된다. 남자 볼 때 엉덩이를 본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이 "규진이 엉덩이 장난 아니다. 엉덩이가 거의 등짝에 와있다 그런데 왜 안만나냐"라고 너스레를 떨자 소유는 "얼굴보다는 몸을 본다는 의미다. 얼굴은 진짜 안 본다. 남자들에게도 안 좋은 향이 나면 첫인상이 별로다. 향기가 좋으면 호감도가 상승한다"며 "바지 입엇을?? 태가 좋은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강조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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