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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KCC와의 원정경기서 80대58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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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 최준용의 부상 이탈로 시즌 초반 고난길을 걷고 있는 KCC와 달리 한국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최강의 수비력을 자랑하며 예상을 뒤엎고 상위권 행진을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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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부터 두 팀은 사실상 혈투였다. 예상대로 한국가스공사가 강력한 올코트 프레스 수비로 KCC의 공격력을 무력화시키는 대신 역습 속공을 적절히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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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슨은 골밑 플레이에서 번번이 기회를 놓친 KCC와 달리 착실하게 득점을 올렸고, 외곽에서도 특유의 3점포를 작렬시켰다. 여기에 정성우의 3점포까지 더해 KCC의 맥이 풀리게 만들었다.
결국 3쿼터 종료시 점수 차는 13점(52-39)으로 더 벌어졌다.
한국가스공사는 4쿼터 시작부터 '굳히기'에 들어갔다. 니콜슨-양재혁-벨란겔로 이어지는 연속 3점포 3개와 함께 가로채기에 이은 니콜슨의 덩크슛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4쿼터 들어 3점포까지 마구 폭발시킨 한국가스공사는 이날도 상대를 50점대로 꽁꽁 묶으며 이전 안양 정관장전에 이어 대승 행진을 했다.
한편, 서울 SK는 창원 LG를 72대66으로 꺾고 4승1패로 공동 1위에 합류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