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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용병 고민 김상식 감독 "현재로선 방법 없고…, 국내선수들은 힘들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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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국내선수들이 너무 힘들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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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 김상식 감독은 해법을 알아도 실행할 수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 했다.

정관장은 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2025 KCC 프로농구' 부산 KCC와의 경기서 71대102로 크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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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현대모비스전에서 두 외국인 선수가 9점 합작에 그친 대신 국내선수들이 분전한 덕에 1점차 신승을 했던 정관장은 이날 KCC전에서도 용병 효과를 보지 못했다.

캐디 라렌이 26득점으로 분전했지만 '2옵션' 마이클 영이 4득점, 3리바운드로 사실상 침묵한 탓에 추격의 기회도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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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외국인 선수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리스트에 올려놓은 선수들이 해외 다른 리그에 뛰는 중이라는 등의 이유로 교체 선수 영입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 감독은 "사실 마이클 영이 걱정이다. 핑계도 좀 많이 대는 것 같기도 하고…"라며 "하지만 지금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올 선수가 없다. 어떻게든 얘기를 잘 해서 끌고갸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KCC의 디온테 버튼처럼 외국 선수로서 해줘야 할 부분이 있는데, 기복이 있는 게 아니라 아예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김 감독은 '국내선수들이 한 발 더 뛰긴하는데, 많이 힘들어한다"며 걱정을 감추지 못햇다.
부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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