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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에 위치한 스페인의 가장 큰 섬 마요르카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안신애는 "가슴이 벅차다. 행복에 젖어 있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공연 전 첫 합주에서 안신애는 화사와 에타 제임스(Etta James)의 'At last(앳 라스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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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버스킹 후에는 타파스 바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현지 라이브 공연을 즐겼다. 강렬한 플라멩코 공연 다음 순서로 공연을 하게 된 안신애는 부담감을 느낀 것도 잠시, 곧바로 소향과 비욘세(Beyonce)의 'Love On Top(러브 온 탑)' 듀엣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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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는 소울풀한 가창력과 수준급 기타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안방극장에 포근한 힐링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현지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등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를 발산했다. 낭만 가득한 무대를 선사한 안신애가 '나라는 가수'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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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