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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1순위-1순위 행운까지 잡았다. 각각 바르바라 자비치, 장위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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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페퍼저축은행은 빠르게 결단을 내렸다. 지난달말 어깨 부상을 호소한 자비치를 방출하고, 대체 외인으로 프리카노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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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전에 뛰기까진 좀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아직 국제이적동의서(ITC) 및 비자 발급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V리그 경기에 뛰려면 해당 경기 전날까지 한국배구연맹(KOVO)에 선수 등록이 이뤄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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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장위는 리그 최고의 미들블로커 후보로 꼽힐 만큼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장소연 감독의 선수단 장악력을 바탕으로 한 팀 분위기도 꼴찌를 도맡았던 지난 몇년간의 '신생팀' 분위기와는 사뭇 달라졌다는 평가.
새 외국인 선수 프리카노는 키 1m90 장신의 아포짓 스파이커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졸업하고 체코와 스위스, 미국, 프랑스, 루마니아 리그 등을 두루 거친 뒤 이번에 V리그에 오게 됐다.
빠르면 오는 9일 IBK기업은행전이 프리카노의 데뷔전이 될 전망.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은 프리카노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 장소연 감독은 "선수 본인도 빨리 뛰고 싶어 한다. 선수의 밝은 에너지가 팀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