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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양치승은 "임대인을 형사 고소했다. 결과가 나왔는데 황당해서 힘이 빠진다"며 "'혐의 없음'이 나왔다. 무혐의 처분 받았다. 그래서 너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임대 사기를 쳤는데 모든 임차인들의 보증금을 1원 한푼 갚지 않았는데도 사기죄 성립이 안 되더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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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무것도 이해 가는 게 없다. 보증금도 돌려주지도 않았고 중간에 임대료까지 6개월 더 받은 상태에서 그 돈도 주지 않았다. 또 건물 사용 기간이 3년 10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 알려주지도 않고 되려 10년, 20년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어가라고 이야기 했다"며 "근데 이게 처음부터 사기를 치려고 하지 않았다?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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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은 "'너 혼자 손해보는 것들, 너 혼자 피해보게 하지 않을 거니까 걱정마'라고 메시지를 보냈는데, 단 한번도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결국 계속 사기 치려고 한 것밖에 안되는데 이게 무혐의라는 게 이해가 안 간다"며 항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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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는 양치승에게 해당 건물 임대 기간이 3년 10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고지하지 않았고, 이 같은 사실을 모른 채 계약을 체결한 양치승은 수억 원대 피해를 입게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