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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은 아들에게 "아빠를 안 본 지 꽤 됐다. 4월에 만났으니 보고 싶지 않아?"라고 물었고 아들은 인터뷰를 통해 "아빠는 중국에 계신다. 7살 이전에는 본 적이 없었는데 4월에 만났다"라고 말했다. 아빠와 7년 만에 재회했다는 것. 채림은 "헤어지고 나서 첫 만남이었다. 제게 1순위는 아들 민우라서 (전남편을 볼 때 내가 겪었던) 아픔은 잠깐 접어도 된다. 잊어버리면 된다. 내겐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에게 끝날 수 없는 인연이다. 아들이 아빠가 보고 싶다고 해서 '아빠를 오라고 하자'라고 해 성사가 된 거였다"라고 말했다. 대화는 번역기를 통해 나눴고 아들은 열심히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상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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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아빠랑 오래 떨어져 있어서 보고 싶다. 중국에 있으니까 멀어서 자주 볼 수 없다. 아빠를 만난 후 아빠가 아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아빠가 힘들 때 도와주고 싶다. 엄마, 아빠랑 같이 살 수 있다면 우리 집이 더 꽉 찬 느낌이 들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채림은 결국 눈물을 흘렸고 "민우가 누군가를 보호해 주는 걸 참 좋아한다. 아빠를 돌봐주지 못한 게 마음이 걸린 것 같다"라며 마음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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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