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국의 한 여가수가 콘서트 후 사인회에서 가슴에 총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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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이송된 그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위크 등 외신들에 따르면 2일(현지시각) 오후 6시쯤 미국 댈러스 흑인 예술 및 문학 아카데미 극장에서 공연을 한 소울가수 제이다 아넬 토마스(26)는 팬사인회 도중 한 여성이 쏜 총을 맞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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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달아난 총격 용의자 마이카 윌리엄스(26)를 인근 호텔에서 체포했다.
행사 관계자는 "사람들이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었는데 갑자기 총성이 들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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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용의자가 10년 전 같은 장소에서 공연한 적이 있는 가수라는 주장도 나왔다.
그러나 경찰은 아직 범행 동기나 총격범과 생존한 피해자 사이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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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다의 가족과 팬들은 쾌유를 기원하며 용의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범인 마이카는 치명적인 무기를 사용한 가중 폭행 혐의로 댈러스 카운티 교도소로 이송됐으며 보석금은 20만 달러(약 2억 8000만원)로 책정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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