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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오는 29일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서막을 알리는 자리로, 지난해 수상자들이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기 위해 출동했다. 영화 '잠'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정유미도 영광스러운 핸드프린팅을 남기며,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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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라는 정유미는 "촬영자보다 이런 자리가 더 떨린다. '잠'으로 이 자리에 앉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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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수상 당시, '영원한 청룡여신' 김혜수의 마지막 청룡영화상 진행이라 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유미 또한 수상 소감에서 김혜수를 언급하며, 김혜수를 향한 존경심을 표한 바다. 정유미는 "김혜수 선배님 아니었으면 지금까지도 배우 일을 계속 하고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김혜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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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다채로운 캐릭터를 보여준 만큼, 잊지 못할 '최애' 캐릭터를 꼽기도 했다. 정유미는 "데뷔작 '사랑니'라는 작품에서 열일곱 살의 조인영 역할이다"라며 "두 번째라는 이 자리에 앉게 해준 '잠'의 수진이다"라고 답했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대상주식회사 청정원이 함께하는 제45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9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