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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라인업을 보면 대표팀과 대표팀의 연습경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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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홍창기(좌익수)-윤동희(우익수)-김도영(3루수)-박동원(포수)-송성문(2루수)-문보경(1루수)-김휘집(지명타자)-박성한(유격수)-최원준(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고, 상무는 이주형(중견수)-신민재(2루수)-나승엽(1루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한동희(지명타자)-이재원(좌익수)-박찬혁(우익수)-박정현(3루수)로 구성했다. 1번부터 5번까지 5명이 대표선수였고 상무 선수는 4명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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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 때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영웅은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영웅은 대표팀 합류를 위해 버스로 이동을 하다가 어깨쪽에 통증이 왔는데 이후 통증이 잦아져 전날 수비 훈련을 했으나 타격 훈련을 하지 못하며 여전히 통증이 남아 있어 경기 출전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암시했었다. 류중일 감독은 김영웅에 대해 "그날 경기에 못나간다면 안된다고 봐야하지 않겠나"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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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입대한 둘은 상무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다. 이재원은 퓨처스리그 5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2리 14홈런 42타점을 기록했고, 한동희는 42경기서 타율 3할2푼3리 11홈런 38타점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1군 대표 선수들을 상대로 어떤 타격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고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