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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투킹' 시리즈는 비교적 이름이 덜 알려진 신예 보이그룹이 출연, 여러 미션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런 점에서 신인 보이그룹에게는 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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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우승자가 탄생하는 만큼, 파이널 무대에 큰 관심이 쏠린다. 조 PD도 "1차전도 좋았고, 평가전 무대도 좋았다. 규모감 커진 3차전 무대도 멋있었다"라면서도 "그래도 다들 파이널에 작정하고 계신다. 파이널이 워낙 강렬할 것 같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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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팀 한팀을 짚기도 했다. 더크루원에 대해서는 "데뷔곡이 되니 의미가 깊을 것 같다. 아무래도 이런 형태의 곡은 추후 활동할 때 못할 수도 있는데, 데뷔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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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턴에는 "그야말로 영하게 짰다. 재밌을 것 같다. 노래도 좋고, 영바이브의 무대다. 청량과 에너제틱 사이에 있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했다. 유나이트에는 "데모는 더 야성적인 곡이었다. 멤버 은상이가 모든 파트를 녹음해서 회사에 들고왔따고 하더라. 혼자서 다 찍어서 만든 노래를 가지고 왔는데, 진짜 멋있다. 이 노래를 해야만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걸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형태로 모던하게 다듬었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처음 단독으로 MC에 나선 태민에게는 "진행을 잘 안 하는 MC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았는데, '네~', '자~' 이렇게 말을 시작하는 기존 고유한 습성이 없는 아티스트 MC가 진행해주는 것에 리스펙트를 느낀다. 후배인 친구들이지만,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느낌이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우승자 혜택이 1억 원 상금과 내년 K콘 출연 기회라는 점에서 다소 약하다는 의견도 있다. 기존에도 K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팀들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시즌1 경우 네임드 보이그룹들의 본경연인 '킹덤' 진출권이 나오기에, 일부 불만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조 PD는 "'킹덤'을 약속하는 특전보다는 현실적인 얘기로 했다"라며 "K콘 라인업에 그냥 이름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방송되는 K콘 이외에 한시간짜리 풀쇼를 하는 스페셜 라인업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Mnet '로드 투 킹덤: 에이스 오브 에이스' 최종회는 7일 오후 9시 30분 생중계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