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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패배가 확정된 6일 해리스 부통령은 모교인 워싱턴 DC의 하워드대학교를 찾아 자신과 민주당 지지자들 앞에서 승복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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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0년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던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를 겨냥한 명백한 비판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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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유와 기회, 공정, 존엄을 위한 싸움, 이 나라의 중심에서 이 나라의 이상들을 위한 싸움, 최상의 미국을 대변하는 이상들을 위한 싸움은 내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에도 정치권에 남아 역할을 하겠다는 뜻과 향후 대선에 재도전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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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격언을 인용해 "충분히 어두울 때만 별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암울한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느낀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 모두의 이익을 위해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낙관주의와 믿음, 신뢰, 봉사의 빛나는 수십억개의 별빛으로 하늘을 채우자"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