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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8시 30분. 심야 육아 전 러닝을 위해 집을 나선 강재준. 이날 운동 코스를 트랙으로 결정, 4km를 달렸다. 심야 육아를 위해 빠르게 운동을 끝낸 강재준은 인증샷을 촬영, 이때 입을 벌린 채 피곤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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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은 마라톤 대회에서 받은 메달을 아들의 목에 걸어줬다. 그는 "준비 안된 몸으로 나간 마라톤. 정말 힘들었는데 현조 생각하면서 한번도 안 걷고 뛴 대회"라며 "1시간 안으로만 들어오려고 했는데 너무 뚱뚱해진 몸"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재준은 "평소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교훈을 준 마라톤"이라며 "어차피 육아도 체력전이다. 다른 부모에 비해 나이가 많으니 더 체력을 길러야 함을 느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조야 멋진 아빠가 될게"라고 다짐하는 강재준의 모습에서 아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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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