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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스트로는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에 함께 출연했던 정지선 셰프가 출연, 함께 요리를 만들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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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다른 분들도 좋아하고 심지어 우리 딸들도 좋아하긴 하지만 저한테는 치욕적인 짤이었다. 나는 그렇게 나올 줄 몰랐다. 멋있게 보일 줄 알았는데 안 멋있더라. 우리 어렸을 때 보던 '쾌걸 조로'라고 있었다. 그렇게 보일 줄 알았는데..."라며 시무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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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백종원은 "나는 진짜로 바쓰를 만들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 바쓰라는 게 한국인 중 중식 좋아하는 사람들도 10%가 모른다"라며 다시 한 번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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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음식 교류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제일 건전한 교류라고 생각한다. 중국, 일본, 한국이 가장 가까이 있는 나라로서 음식을 소개하고 친밀하게 느끼면 얼마나 좋냐"라며 "바쓰라는 음식
그러면서 백종원은 "정지선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한 것 때문에 욕먹고 있는데 되게 마음 아팠다. 근데 금방 마음이 안 아파진 게 뭐냐면 뒤따라서 날 같이 욕하고 있더라. 나는 갑자기 무슨 죄가 있기는 거냐. 바쓰 줘서 맛있게 먹기만 했는데. 내가 '한식이네' 이러지 않고 '바쓰네' 이랬는데"라며 "내가 잘못한 거는 딱 하나다. '중국에서 유래된, 중국에서 많이 먹는 바쓰네' 했어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