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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영지는 "실제로 뵈니까 너무 키가 크시고 얼굴이 너무 작다. 아우라가 엄청나시다"라 반겼다. 민호 역시 "저희가 방송하는 건 처음이다. 같이 함꼐 해서 재밌을 거 같고 영광이다"라며 서로 꾸벅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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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제 스스로 컨트롤이 안될 때 차라리 '이걸 즐겨버리자'하는 주의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을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너무 좋다. 최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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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사이에서 '교관' '헬스 트레이너' 별명이 있다는 민호는 "많은 분들이 제 SNS를 보시고 자극을 받고 운동을 갈 수 있게끔 동기부여를 드리고 싶어서 매번 운동을 하고 '오운완' 인증을 남긴다. 제가 스케줄이 없을 땐 운동을 두탕, 세탕도 한다. 언팔도 많이 당한다. 팬심으로 팔로우를 했는데 운동만 하고 있으니까 질려서 팔로우를 끊는다더라"라 했다. 이영지는 "동기부여를 받는 분들도 있을 거다"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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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해병대'에 대해 "솔직히 저는 군대를 한 번 갈 때 제대로 된 훈련을 받고 제 불꽃을 태우고 싶어서 갔다. 근데 이틀 째부터 후회가 밀려왔다. '내가 왜 이런 걸 선택했을까' '왜 힘든 일을 사서 고생하나' 했다. 처음엔 그랬는데 그 안에서 열심히 해서 너무 제가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했다. 저는 사회에서 힘든 일이 있으면 속으로 군가를 부른다"라 했고 관객들은 군대에 대한 기대를 했다.
민호는 "제가 고등학교 때 데뷔를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함이 있었다. 지금은 경험치가 쌓여서 편안한 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거 같다. 뒤돌아보면 천천히 잘 걸어온 것 같다. 저는 계속 더운 단단하게 걸어나갈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 다짐을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