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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연예계 입문에 대해 "1985년 인순이의 매니저로 시작했다"며 이후 이효리, 조성모, SG워너비, 다비치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발굴했다고 회상했다. 또 그에게 스타 발굴의 비결을 묻는 말에 그는 자신의 모친을 언급했다. 그는 "어머니가 여러 차례 결혼하며 강한 사업 감각을 보여주셨다. 그 피를 내가 이어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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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대표는 "당시 화영과 효영 자매에게 조건 없이 계약을 해지해줬지만 논란이 확산됐다"며 "멤버들 부모님은 기자회견을 하자고 했지만 나는 두 사람의 앞날을 걱정해 만류했다. 결국 나 혼자 비난을 감수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 선택을 후회하느냐"는 질문에 눈물을 참지 못하며 "아이들의 더 큰 미래를 막았다는 생각에 미안함이 계속 남는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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