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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는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2008년 대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당시 느꼈던 충격을 전했다. 그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는지 억울하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마음을 가득 채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삶의 무게를 깊이 느꼈고 이를 받아들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회복 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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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에서 오 박사는 결혼 후 변화한 배우자에 대한 서운함을 느끼는 아내, 힘든 직장 생활을 겪고 있는 청년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조언을 전했다. 그는 "성격과 기질은 생물학적 특성이며, 배우자에게는 솔직히 원하는 바를 전하라"고 말하며 조언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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