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정은표가 고인이된 후배 송재림을 애도했다.
12일 정은표는 송재림의 사망 소식 직후 자신의 SNS에 국화꽃, 송재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그러면서 "잘가..부디 행복한 여행이 되길"이라는 애도의 말을 전했다. 송재림의 SNS 프로필에 "긴 여행의 시작"이란 글귀가 적혀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두 사람은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앞서 송재림은 이날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송재림과 만남을 약속했던 친구가 송재림의 집을 방문했다가 송재림을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한편 1985년생 송재림은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환상거탑', '투윅스',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착하지 않은 여자들', '굿바이 미스터 블랙', '우리 갑순이', '시크릿 마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10월 13일 막을 내린 '베르사유의 장미'로 연극 무대에 서기도 했다. 이는 고인의 유작으로 남게 됐다.
또 영화 '용의자', 터널 3D', '속물들', '야차', '안녕하세요', '미끼' 등에도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에 고패의 역을 맡아 출연했다.
송재림은 지난 7월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플로리안 빅토르 클레망 드 제로델 역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해당 작품이 고인의 유작이 됐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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