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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허용구)는 이날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유씨의 첫 공판 기일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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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영재의 변호인은 선우은숙의 친언니 성추행 혐의에 대해 "공소사실을 부인한다. 검찰이 제출한 증거자료들 가운데 녹취록 등 일부 자료를 등사하지 못해 관련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해당 증거 인부를 포함한 구체적인 공소사실 부인 취지는 다음 재판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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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내달 10일 다음 재판을 열고 증인 신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우은숙 측 변호인은 "앞으로 유영재는 계속 재판에 출석해야한다"며 재판부의 선우은숙 자매의 증인 신청에 대해서도 "원칙은 피고인과 원고가 대면 질의 해야하지만 성범죄라를 특이성 때문에 가림막을 하고 별도의 공간에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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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우은숙과 2022년 결혼했으나, 올해 4월 이혼했다. 현재 선우은숙 측이 제기한 혼인 취소 소송을 이 사건과 별개로 진행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