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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전쟁'은 날 때부터 부를 쥐고 태어난 대한민국 자산 상위 0.1% 소위 '금수저'들이 공짜라곤 없는 '제로시티(Zero City)'에 입성, 오로지 자신만의 힘으로 0원부터 돈을 불려나가며 최종 승자를 가리는 머니게임 서바이벌이다. 재계 2위 대기업 창업주 외손자 재벌 3세 자인(이승환), 연매출 3400억 건설사 장남이자 호텔 대표 먼성(김헌성), 글로벌 흥행 코스메틱 브랜드 2세 무무(박무현), 1000억 규모 풍력에너지 기업 대표 스타크(임재겸), '더 지니어스' 준우승 압구정 뇌섹남 인혜(김경훈), 남미를 주름잡는 보석 사업 2세 윤씨(이윤선), 7개 벤처IT기업 창업가 2세 제나(이지나), 부산 NO.1 택시회사 3세 로빈슨(이준석)까지 '모태 금수저' 8인이 베일을 벗고 자신들의 어마어마한 재력으로부터 홀로서기를 한다는 점에서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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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승환(자인)은 여러 예능 출연 제의를 고사해왔으나 '금수저 전쟁'만의 특별한 제작 의도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예능을 통해 진중한 이미지를 벗고 유연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부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는 CEO로도 활동 중인 이승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의 의미와 자립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고 싶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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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운영 중인 김경훈(인혜)는 "제로에서 시작해 자산을 불려 나가는 경험이 실제 사업에서 쉽게 얻기 어려운 귀중한 기회"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출연 당시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이었던 김경훈은 "어머니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별명 '인혜'가 모친의 실제 성함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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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윤선(윤씨)은 출연 계기에 대해 "스스로 압박감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실험대에 서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앞서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악플 등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밝힌 김헌성(먼성)은 "사실 예능 출연을 하면 잃을 것이 많다"면서도 "(그런데) '금수저 전쟁'은 달랐다. 자극적인 연출도 주어진 대본 같은 것도 없어서 자유롭기도 했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