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채림이 가족에 대한 루머를 박제, 분노했다.
15일 채림은 "이제 못 참겠는데.. 내가 이런 글을 넘겨야 할까? 지능적으로 허위글을 쓰는데?"라며 분노했다.
채림이 공개한 글에는 "지금은 오락 프로에서 쿨한 척 애가 아빠랑 연락하게 하지만 6살 전까진 아예 접근 차단하고 아이 성씨까지 본인 박씨로 고침. 실제로 전 남편이 아들 보려고 한국까지 찾아왔었는데 끝까지 못보게 함"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또 "헤어질 당시 채림은 산후우울증으로 같이 한국에 들어와 살기를 원했고 전 남편은 한국에 오면 일도 끊기고 엄청 효자였는데 모친이 골절상에 암 투병 중이어서 한국에 눌러살 상황이 안됐음. 코로나 시기여서 더 갈 수가 없었음. 전남편 모친 손자 얼굴 한번 못 보고 2022년 사망함"이라는 내용도 있었다.
채림은 SBS Plus, E채널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홀로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아들이 전 남편을 7년 만에 만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헤어지고 나서 첫 만남이었다. 제게 1순위는 아들 민우라서 (전 남편을 볼 땐 내가 겪었던) 아픔은 잠깐 접어도 된다. (전 남편이) 헤어질 때 아들을 예쁘게 키워줘서 고맙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채림은 2003년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지만 2006년 이혼했다. 이후 2014년 가오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2020년 이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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