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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김준수는 오랜 기간 동안 A 씨의 지속적인 협박과 심적 고통에 시달려 왔으며,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법적 대응을 결심하고 고소를 진행하였다"라며 "김준수의 선제적 고소 이후, 추가적인 조사 과정에서 A 씨의 죄질이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으로, 김준수는 이번 사건에서 명백한 피해자로서, 어떠한 잘못도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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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구설수에 오를 가능성을 우려했던 김준수는, 오랜 기간 지속된 공갈 협박으로 인해 심적 고통을 겪어왔다. 그러나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사건을 바로잡기 위해 용기를 내어 법적 조치를 단행하게 되었다"라며 "그러나 김준수가 걱정했던 대로, 사건의 본질이 왜곡되며 이미 부당한 구설수에 휘말린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준수와 당사는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이번 사건의 명백한 피해자인 김준수를 향한 부당한 비난과 2차 가해가 중단되기를 강력히 요청드린다"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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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마약류 투약 대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실제로 서울중앙지법에서 마약류 관련 사건 재판을 받고 있다.
이어 그는 "5년 동안 괴롭히고 그래서 더 이상 못 참겠었다. 그래서 마음을 먹고 죄질이 너무 나쁘다는 결론으로 결국 체포되서 구속 심사적부심 중"이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난 당당하다. 잘못한 거 없고 5년 전 얘기"라며 "그 후로 내 실수라고 생각해서 사람들 안 만났다. 어떤 의도의 접근인지 터져야지만 알 수 있으니까. 그래서 그때부터 비즈니스 이외에는 안 만야겠다고 다짐한 게 5년 전이다. 흔한 만남 자리, 술자리, 클럽 등등 단 한번도 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김준수는 "좋은 소식들만 접하게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나말고 6명 이상의 피해자가 더 있다는 걸 듣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특히 김준수는 해당 BJ가 직업을 속였다며 "나보고 네일 한다고 했어. 네일 아티스트라고 했다고"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