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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에 강호 많이 나아졌어요!"라며 "입쪽을 다치면서 사고 직후 며칠만에 살이 1.5kg나 빠지긴 했지만, 강호랑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고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으면서 조금씩 돌아오고 있어요. 아직 입을 잘 벌리지 못해서 먹는 걸 불편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더 좋아지리라 믿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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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처가 크고 깊어서 수면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해야 했는데 마취과 선생님이 안 계셨고, 아기 안면부 봉합 수술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해야 하는데 그 병원은 단순 봉합만 한다며 해줄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응급실을 3군데나 돌았지만 결국 치료를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면서 "당시 큰 사고로 아기가 너무 많은 피를 흘린 데다 얼굴에 구멍이 나 있어서 얼른 상처 부위를 꿰매야 하는데 시간만 가고 있고 아기는 아파서 울다 지쳤고. 새벽 내내 알아보며 (병원에) 문의했지만 다 거절당했다. 밤을 꼬박 새우고 월요일 오전에 화상외상센터가 문 열기 전부터 가서 기다렸다가 접수 후 6시간 만에 겨우 수술 받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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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