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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XR 생태계 및 기기의 사업화 파트너는 구글과 퀄컴으로 지난해 2월부터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퀄컴, 구글이 만들고 있는 XR 기기는 일반적인 안경이나 선글라스 형태인 '스마트 글라스'로 예측되며, 무게는 50g 정도로 알려졌다. 600g이 넘는 비전 프로의 약 10분의 1 수준으로 편의성 측면에서는 효과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XR 기기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결제 기능, 제스처 인식 기능, 안면 인식 기능 등을 갖출 것으로도 기대된다. 노 사장은 7월 언팩에서 "새로운 기기는 기기 자체도 중요하지만, 소비자가 많은 서비스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생태계 확보도 중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비전 프로가 499만원의 가격으로 비싸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스마트 글라스의 가격 책정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높다. 가격을 얼마나 낮추느냐가 향후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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