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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이딘과 브라이스는 13세 때부터 같은 학교에 다니며 친구로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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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는 친구의 엄마이자 25살 연상인 에이미에게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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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가 된 브라이스는 문자메시지로 "당신은 모르겠지만, 난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에이미에게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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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동안 끊임없이 구애를 했다.
결국 2022년 2월부터 둘은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물론 가족과 지인들 모두 거세게 반대했고 '소아성애자'라는 낙인까지 찍었다. 다만 아들인 아이딘은 둘의 관계를 인정하고 응원을 해주었다.
이들은 사랑을 점점 키웠고 지난해 결국 결혼식까지 올렸다. 에이미와 친자녀를 둘 수 없다는 것을 아는 브라이스는 이 사실도 기꺼이 받아들였다.
현재 부부는 아들인 아이딘과 함께 3명이 한 집에서 살고 있다.
에이미는 남편 브라이스에 대해 "나이 차이가 많지만 그는 다른 21세 남성들과는 다르다"며 "그는 나이에 비해 현명하고, 보수적인 면이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