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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신혜는 배우 양정아와 함께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반나절동안 짧은 일정을 마친 황신혜는 호텔로 들어가 연애프로그램을 시청했다. 평소 '연프' 애청자라는 황신혜는 TV에 폭풍 몰입을 하며 시청자 모드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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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황신혜는 최근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에 출연, 연애와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당시 이지혜는 황신혜의 딸 이진이를 언급하면서 "딸보다 언니가 먼저 결혼하면 어떠냐"고 물었고, 이에 황신혜는 "나는 이제 더는 안 가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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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이상형이 점점 높아져서 안 되더라. 어렸을 때는 이상형도 없고 눈도 낮았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수록 연애도 별로 하고 싶지 않다. 재미있는 일들이 많지 않나"라면서 "진이도 다 크지 않았나. 혹시라도 피해가 갈까봐 조심스럽다. 사실 현재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 61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스타덤에 올랐고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황신혜는 1987년 패션업체 대표의 자제와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결혼 9개월 만에 이혼해 영화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복귀했다. 이후 1998년 3살 연하이자 중견 재벌 2세와 재혼했으나 1999년에 딸 이진이를 낳고 2005년 이혼했다. 이진이는 현재 모델이자 배우 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