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 23기가 드라마틱한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에 이어 '2순위 데이트'가 펼쳐지며 참가자들의 속내와 갈등이 드러났다.
영호는 현숙에게 "인연이 된 사람에게 주려고 준비했다"며 작은 봉투를 건넸다. 이에 현숙은 솔직히 호감을 드러냈지만 영호는 "후인상도 중요하다"며 다른 참가자와 대화할 의사를 내비쳤고 현숙은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인터뷰에서 현숙은 "확인사살 당한 느낌"이라며 착잡한 심정을 털어놨고 영호는 "현명한 선택을 기대했다"고 자신을 변호했다.
영식은 영숙과 순자 사이에서 갈등을 드러냈고 옥순은 영호와 영식의 태도에 실망하며 광수에게 의지하기 시작했다. 광수는 옥순의 위로에 눈물을 보이며 더욱 깊은 호감을 표현했다.
특히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2순위 데이트'였다. 영숙, 순자, 영자가 모두 영철을 선택하며 그를 '세컨드의 아이콘'으로 만들었고, 옥순은 광수를 선택해 의외의 조합을 선보였다. 현숙은 영수를 선택하며 마음의 변화를 암시했고 이를 지켜본 영호는 조바심을 드러냈다.
예고편에서는 현숙의 마음을 돌리려는 영호의 '한 방'이 암시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혼란스러운 로맨스의 행방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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