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산후 우울증을 극복하고 이상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21일 배윤정은 "행복 그거 뭐 별거 아니더라구요.."라며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았다.
배윤정은 "걍 사소한 거에 감사하다 보면 진짜 총각무에 고구마만먹어도 캡숑 대박 행복해요... 그래서 전 지금 넘 행복해요"라 고백했다.
앞서 배윤정은 오은영의 유튜브 콘텐츠 '오~잠깐만요!'에서 심각했던 산후우울증을 고백했다.
배윤정은 "경력 28년 차인데 처음으로 임신하고 출산했을 때 쉰 거다. 쉴 줄 아는 사람이 쉬어야지 안 쉬어본 사람이 쉬려고 하니까 좀 쑤시고 TV에서는 갑자기 댄서들이 붐을 일으키고 나는 지금 늘어진 옷 입고 애 보는데 현타가 많이 왔다. 우울증도 심하게 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은퇴까지 고민했다고. 그는 " 심각했다. 울고 모든 게 막 짜증났던 시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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