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도의 한 결혼식에서 화가 난 하객이 자동차로 7명을 치었다.
자그란 뉴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인도 라자스탄주의 다우사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한 신랑 측 하객이 신부 지인들과 싸움을 벌이다 차를 몰아 7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명은 중태이고 나머지 6명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가해자인 운전자는 차를 몰고 달아나 경찰이 행방을 뒤쫓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신랑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한 가해자는 집 밖에서 폭죽을 쏘며 결혼을 축하하는 신부측 친척, 지인들과 싸움을 벌였다. 폭죽을 쏘는 바람에 주차를 하지 못한다는 게 싸움의 이유였다.
이후 그는 자신의 차량을 몰아 사람들에게 돌진했다.
순간 결혼식장은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다. 비명과 함께 신음 소리가 마을에 울려 퍼졌다.
그는 곧바로 차를 몰고 도주했다.
경찰은 행방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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