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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는 가슴 옆부분으로 들어와 폐와 식도를 직접 관통했는데 놀란 그는 스스로 나뭇가지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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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거리가 멀어 사고 7시간 만에 병원 응급실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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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난 상처 때문에 호흡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혈압은 83/57mmHg로 낮았으며, 심장 박동 수는 분당 112회까지 치솟았다. CT 촬영 결과 양측 흉막 삼출액과 다발성 갈비뼈 골절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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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은 "건설 현장 및 작업 장소에서 이물질이 몸에 박히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난다"며 "관통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하고 가급적 자세를 바꾸지 말며 임의대로 이물질을 빼내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