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가 동안 비결에 대해 밝혔다.
21일 '유진VS태영' 채널에는 '40대 배우의 관리루틴 싹 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태영은 시작하자마자 "제가 가끔씩 반말하는 건 다 친한, 저보다 한참 어리신 우리 피디님들한테 편하게 대화하는 거다. 반말한다고... 죄송하다"라 시무룩해졌다. '또 어떤 댓글 보셨냐'는 PD의 질문에 기태영은 "반말한다고 자꾸"라 하소연 했다.
PD는 "두 분이 워낙 동안 소리를 많이 들으실 거 같아서 관리하는 템이 궁금해서 왔다"라 말을 꺼냈다.
기태영은 "난 사실 동안이라는 소리를 좋아하진 않는데 싫지도 않다. '너 늙었다'는 말보단 낫다"며 실제 나이를 묻는 말에는 "나무 위키를 가셔라"라고 말을 돌렸다. 두 사람의 실제 나이는 각각 만 45세, 만 43세.
기태영은 "외국 나가면 상당히 어리게 본다"며 으쓱 했다. 이에 유진은 "그건 다 그렇다 동양 사람들은 원래 더 어리게 본다"라며 웃었다. 기태영은 "유독 더 어리게 본다. 외국에서 20대처럼 보인다더라"라고 자랑했다.
유진은 "우리는 직업상 관리를 해야 하는 직업이다. 이 사람이 관리를 딱히 하는 건 아니지만"이라며 관리의 이유를 설명했다.
기태영은 "나는 항상 신경쓰는 건 그거다. 토 나올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한다. 그리고 물 많이 마신다. 습관이 물을 마시는 거다. 이제 커피가 아니고 물을 가지고 다닌다. 수분 공급 때문에 틈틈이 물을 계속 마신다"라며 자신의 동안 팁을 밝혔다.
반면 유진은 "저는 약간 저의 건강과 동안이라고 하면 충분한 잠이다. 저는 자는 걸 사랑한다. 나는 약간 보상 심리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게 촬영 때 생긴 것 같기는 하다. 저희 옛날에 정말 밤샘 촬영이 너무 많았다. 한창 일할 때 20~30대 때 일을 많이 하지 않냐. 잠 못 잔 게 한이다. 너무 졸린데 잠을 못자니까"라 그시절을 회상했다.
유진은 "그리고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졸리다. 예를 들어 기태영과 다투거나 했을 때. 저는 성격이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다"라면서도 "뭐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유일하게 스트레스 받는 건 오빠랑 싸웠을 때다"라 말했다.
그는 "내가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이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남편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게 뭔가 틀어지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거다. 그래서 이상하게 싸우면 졸리다. 싸우다보면 졸음이 온다. 자고 일어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잠이 나에게는 보양이다"라고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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