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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중심에는 김민재가 있었다. 그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센터백 짝을 이뤄 선발로 나섰다. 그는 풀 타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5%(114/120), 기회 창출 2회, 롱패스 80%(4/5), 가로채기 2회, 볼 경합 5회 성공 등의 성적을 남겼다. 김민재를 앞세운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리그 4경기를 포함, 공식 6경기에서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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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에게 휴식은 사치였다. 그는 소속팀 복귀와 동시에 선발로 나서 또 한 번 위력을 선보였다. 극찬이 쏟아졌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평점 8.5점을 부여했다. 수비진 중 최고점이었다. 8점대는 김민재가 '유일'했다. 우파메카노의 평점은 7.6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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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첫 골은 후반 18분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 마스 페데르센의 핸드볼 반칙이 선언됐다. 해리 케인이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48분 케인의 페널티킥 추가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크로스 상황에서 골문 앞에 있던 케인이 수비수 케벤 슐로터베크의 발에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케인이 키커로 나서 마무리했다. 슐로터베크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케인은 2분 뒤 레온 고레츠카가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로 잡아놓은 뒤 머리로 받아 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