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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는 2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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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감독은 "(시즌) 마지막이 되니 선수들 부상, 컨디션 저하 등 여러 문제가 많았다. 선수들이 쉴 수 있을 때 쉴 수 있는 방향으로 했다. 우리가 가진 전술은 가지고 있다. 컨디션, 멘탈을 잘 잡아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서 그 부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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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올 시즌 좋은 일이 많았다. 박승욱 김봉수 등이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승선했다. 정 감독은 K리그1 올해의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정 감독은 "선수들이 잘해줘서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욕심은 없다. 나보다 더 좋은 지도자는 있다. 선수들이 이 자리를 만들어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경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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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중요한 경기다. 선수들에게 얘기하기보다 즐겁게 보냈다. 훈련도 즐겁게 했다. 웃으면서 준비했다. 하늘만 안다. 여기까지 나를 끌고 왔으니 주시겠죠. 나는 준비할만큼 하고 할 만큼 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최준은 처음에 수술까지 생각할 상황이었다. 3개월 재활할 수 있었다. 19일까지 훈련하지 못했다. 윤종규를 내보낼까하다가 본인의 출전 의지가 강해서 내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전방은 조영욱과 호날두를 세울까 고민했다. 연습경기를 통해 둘 다 체크했다. 영욱이가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김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