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태국의 한 불교 수도원에서 시신 40여 구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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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7,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태국 북부 피?주 포 탈레 지역의 파 나콘 차이보본 수도원에서 지난 23일 시신 41구가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진단서와 시신기증서가 있지만 실제로 시신기증이 이뤄진 것인지, 자연사했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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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 측은 시신을 명상 수행에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수도원 관계자는 "새로운 명상법"이라며 "시신과 같은 공간에서 명상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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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DNA 검사 등을 통해 시신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유족들을 상대로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인근 깜팽 펫주 한 수도원에서도 지난 20일 시신 12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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