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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 연출 정지인)'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작품. 여성 국극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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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비는 극 중 가장 많은 호흡을 맞춘 김태리에 대해 "김태리 선배님은 제가 꿈꾸던 배우였다"며 찬사를 보냈다. 김태리는 정년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면서도 후배들에게 따뜻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우다비는 "촬영장에서 항상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분위기를 이끌어주셨다. 사투리부터 소리 연기까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았을텐데 동료들을 먼저 챙기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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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과 과거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던 우다비는 '정년이'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선배님은 고등학교 때부터 스타 같은 존재였다. 함께 연기할 기회가 생겨 신기하고 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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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는 촬영 현장에서 내내 '왕자님'으로 불렸다고. 우다비는 "정은채 선배님은 대본 리딩 때부터 모두를 압도하는 아우라를 보여주셨다. 키도 크고, 너무 멋있으시지 않나. 현장에서도 그냥 서 있기만 해도 장면 전체를 채우는 존재감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정년이'는 지난 17일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