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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치승은 헬스장을 오픈 한 이유에 대해 "포장마차를 할 때 운동을 하던 헬스장에서 보디빌더들이 엄청 많이 왔었다. 그때 '너 운동 좀 하는데 같이하자'라고 하기에 포장마차를 접고 운동을 시작했다. 그때 500명 회원들의 이름을 다 외웠고, 입소문이 나서 점점 잘됐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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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은 "이번에 더 힘든 게 건물에 임대 회사가 있고, 이 사람이 여기에 몇 십년 간 있었고, 아들도 내가 운동을 가르쳤었다. 근데 보증금을 줄게 줄게하다가 안 준 거다. 그게 5억 정도다. 돈만 그정도 가져갔고, 다른 피해는 피해대로 입혔다. 변호사를 누구를 써야하나 고민하고 그러는 게 재미가 있더라. 변호사 사무실 가는 게 예전에는 무서웠는데 요즘은 체육관 가는 것처럼 편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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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은 가족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지난 번 사기 때도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안 했다. 근데 이번 건은 뉴스를 보고 알게 됐다. 가족들에게는 말 안 했다. 나만 힘들면 되는 걸 가족들이 모두 힘들 필요는 없지 않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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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