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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성현은 이른 아침부터 외출 준비에 나섰다. 아내 조다봄은 "왜 갑자기 가려고 하냐"고 했고, 백성현은 "학교를 왜 가긴 왜 가냐. 졸업하려고 가는 거다"라고 외출 목적이 학교였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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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알게 된 패널들은 "학교를 간다고? 졸업하려고? 한 15년 다니는 거냐?"라며 놀라워했고 "몇 학년으로 들어가는 거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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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내 조다봄은 "그게 뭐냐"며 백성현의 35세 '아저씨룩'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백성현은 나름대로 '캠퍼스 룩'으로 꾸민 거였다고 주장했지만, 조다봄은 "그 옷은 너무 튀는 것 같아. 고추잠자리 같다. 너무 창피하다. 이러고 가면 놀려"라며 요즘 유행 중인 옷을 코디해 입혔다.
결국 백성현은 아내가 추천한 옷으로 갈아입었고, 이를 본 패널들은 "아이돌 같다", "이제 진짜 대학생 같다" 라며 감탄했다. 이후 우여곡절 끝 백성현은 줄 이어폰을 꼽고 등교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요즘에도 줄 이어폰 쓰는 사람도 있냐"라며 놀라워 해 웃음을 안겼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