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토트넘은 24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4대0로 완승했다. 토트넘은 전반 13분과 20분 제임스 매디슨의 연속골로 대이변을 예고했다. 선제골은 데얀 쿨루셉스키, 두 번째 골은 손흥민이 어시스트했다.
Advertisement
손흥민은 자신에게 수비수들을 끌어 당긴 후 뒷공간을 파고든 매디슨에게 재차 패스했다. 매디슨은 상대 골키퍼와의 1대1 찬스에서 침착하게 멀티골을 완성했다.
Advertisement
승부의 추는 토트넘으로 기울었고, 손흥민은 후반 18분 브래넌 존슨과 교체됐다. 존슨은 후반 추가시간 티모 베르너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을 작렬시켰다.
Advertisement
디니는 매디슨에 대해 '나는 그를 10번으로 꼽았다. 그는 멀터골을 넣었고,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많은 팬들이 등을 돌리며, 그는 엄청난 압박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가 높게 평가하는 이유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해서는 '그는 가해지는 모든 압박에도 불구하고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지 않았고, 토트넘이 하는 대로 돌아갔다. 그는 맨시티에서 4대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이 주의 팀'에는 26일 원정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대0으로 꺾은 웨스트햄 선수도 3명이 포함됐다. 스리톱에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튼), 니콜라 잭슨(첼시)이 포진했다. 중원에는 매디슨을 비롯해, 토마스 수첵(웨스트햄), 미켈 메리노(아스널)가 최고로 인정받았다.
포백에는 포로, 데이비스와 맥스 킬먼, 아론 완-비사카(이상 웨스트햄)가 늘어섰고, 최고의 골키퍼는 안드레 오나나(맨유)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