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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후쿠오카현 고가시 아오야기에 있는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신발이 잇따라 도난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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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음날 오전에도 신발들이 흩어져 있었고 3켤레가 또다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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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1일 신발 한 켤레가 다시 없어졌고, 경찰은 영상을 확인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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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인 족제비는 신발장 안을 들여다보더니 10초 만에 신발을 입에 물고 달아났다.
당초 교사와 학부모들은 신발 페티시를 가진 변태 성욕자일 수 있다고 우려했기 때문이다.
다만 사라진 신발은 찾을 수 없었다. 재발 방지를 위해 경찰은 그물을 설치하는 등의 조치를 했다.
한편 족제비는 물건을 잘 숨기는 습성을 가진 동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