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일본의 한 남성이 남의 집을 1000회 이상 불법 침입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황당하게도 취미라고 주장했다.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쯤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의 한 주택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37세 회사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남의 집에 무단 침입하는 것이 취미인데, 1000번도 넘게 했다"면서 "누군가 나를 발견할지 못할지를 생각하면 손바닥에 땀이 나고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안에 있던 집주인과 아내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그를 구금하고 다른 범죄와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네티즌들은 "정말 희한한 취미", "침입만 하고 절도는 안 했나?", "이 정도면 정신질환이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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