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파리올림픽 해단식 축소 논란,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대한배드민턴협회 작심 비판 이후 서슬 퍼런 감사 정국이 이어지고 있다. 10월 국정감사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파리올림픽 참관단 운영, 수의계약, 부정채용 혐의 등과 관련,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간 데 이어, 10월 8일~11월 8일, 국무조정실 공직복무점검단이 대한체육회를 한달간 집중조사한 후 부정채용, 금품 수수,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이 회장 등 8명의 임직원을 수사의뢰했다. 문체부의 대한체육회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요청에 따라 11월 5~15일, 감사원이 대한체육회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했고, 보름여 만에 다시 문체부가 감사를 시작한다.제42대 대한체육회장 후보 등록일인 12월 24~25일을 하루 앞둔 23일경 감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선거는 체육인, 선거인단의 몫이다. 릴레이 감사, 여론 악화와 정치권의 전방위적 압박에 이 회장을 향한 '콘크리트' 표심이 과연 영향을 받을지가 관건이다.
대한축구협회의 경우 7월 24일~8월30일 문체부 감사실이 국가대표 선임과정의 절차상 문제, 부적정한 행정처리 및 업무 관행과 관련 실지감사를 시행, 11월 감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에는 법인카드 사용 내역, 천안축구센터 건립 관련 회계, 재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