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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4월 여성 4명은 리씨를 통해 HPV 백신을 접종했는데 앱이나 온라인 사이트에 접종 기록이 없다며 사기 의혹이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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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리씨는 전직 간호사로 사용한 백신 포장을 따로 보관해 놓았다가 생리식염수를 대신 넣어 진짜 백신인 것처럼 둔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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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식으로 그녀는 약 3년간 160명 이상으로부터 약 10만 위안(약 1920만원)을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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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씨는 백신을 맞은 여성들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 자신이 일했던 병원 복도나 근처에서 만나기도 했다.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은 "백신 접종은 의료기관에서 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