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사랑스러운 100일 잔치를 공개했다.
27일 아야네는 "100일 잔치"라며 고운 한복을 입은 딸과 그 뒤를 든든하게 지키고 섰다.
아야네와 이지훈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딸의 100일을 축하했지만 정작 딸 루희는 잔칫상이 불편한지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우리만 좋아 죽으려는 게 킬포. 역시 태어났을 때부터 인상공주"라며 미소 짓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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