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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의 동행이 끝난다. 당초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장기 재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재계약 얘기가 끊임없이 나왔다. 손흥민 역시 토트넘을 사랑하는 만큼, 무난히 재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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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의 '1년 연장 옵션'은 트릭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스퍼스웹은 18일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새로운 장기 계약 합의에 필요한 시간을 벌기 위해 1년 연장을 결정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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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계속되고 있다. 잭 피트-브룩 기자의 보도대로라면 손흥민은 토트넘과 1년 더 동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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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6~2017시즌부터 8시즌 연속으로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199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후 8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넣은 선수는 단 7명에 불과하다. 또한, 손흥민은 지난 2021~2022시즌 리그에서 23골을 넣으며 아시아 최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올랐다. 페널티킥 득점 하나 없는 순도 100% 득점왕이었다. 손흥민은 2023~2024시즌에도 리그에서 17골-10도움을 남겼다. 또 한 번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그는 2019~2020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10-10(11골-10도움)을 달성했다. 2020~2021시즌(17골-10도움)에 이어 통산 세번째 10-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 소속으로 420경기에 나서 165골-88도움을 기록했다.
전 세계 '빅 클럽'에서 손흥민의 움직임을 눈여겨 봤다. 그동안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등의 러브콜이 꾸준히 제기됐다. 최근에는 파리생제르맹(PSG)까지 관심을 갖는단 소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