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산후조리원 입소 2주 만에 무려 10kg를 감량했다.
27일 'ns윤지' 채널에는 '조리원에서 10kg 감량 꿀팁!'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산후조리원 3일 차. 김윤지는 "아침 수유가 끝나고 걷기 위해 나왔다. 조리원 앞에 공원이 있어서 어제도 혼자 걸었다. 아침을 거하게 먹었으니 오늘도 열심히 운동을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리원에 온 첫날 멘탈 브레이크 다운이 왔다. 남편 앞에서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인바디를 쟀는데 출산 직전 몸무게랑 같았다. 아이 몸무게는 빠졌을 거라는 생각을 갖고 인바디를 쟀는데 몸무게가 그대로여서 현타가 왔다"라고 털어놨다.
김윤지는 "인바디를 잰 마사지숍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열심히 빼야겠다'하고 왔는데 방에 돌아와서 남편 앞에서 서럽게 울었다. 마음 다시 다잡고 그날부터 오늘까지 아침, 저녁으로 걷고 6~7시까지 혼자 스트레칭, 요가하고 마사지를 열심히 받으니 3일차에 6kg 정도 빠졌다"라고 설명했다. 김윤지는 다음날에도 운동에 힘썼고 특히, 일부러 땀을 빼기 위해 폭염에도 에어컨을 켜지 않고 운동해 눈길을 끌었다.
조리원에서 퇴소하는 날, 김윤지는 "조리원에 들어온 지 2주가 됐는데 몸무게를 재니까 10kg가 빠졌다. 처음엔 64.8kg이었다. 12kg 감량이 목표였기에 2kg가 모자라지만 그래도 매일 걷고 운동한 보람을 느낀다"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득녀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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