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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인나는 공유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도깨비' 전체 대본 리딩 때였다. 공유 씨가 딱 들어왔을 때 '공유가 진짜 왔네'라고 생각했다. 겉으로는 좀 티를 안 내고 파란색 셔츠 같은 거 입고 있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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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공유는 "제주도에 낚시 같이 하는 메이트 형님이 계시는데 그 분 차였다. 이동하다가 네비게이션에서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목소리가 나오더라. 아무리 들어도 유인나 목소리더라"며 "평소 연락을 못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인나가 생각나면서 보고 싶더라. 그래서 이거를 핑계 삼아 연락을 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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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공유는 "어렵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면 좀 조심스러워진다"며 "본인 스스로가 번아웃이라고 느끼지 않나. 나는 내가 번아웃이라고 못 느꼈었다"며 번아웃을 겪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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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이분은 본인이 번아웃이라는 걸 어느 정도 자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충분이 이 역경을 잘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위로했다. 이에 유인나는 "너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