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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7골이 모두 전반에 터져 화제다. 아스널은 전반 10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27분에는 레안드로 트로사르, 34분 마르틴 외데고르에 이어 36분에는 카이 하베르츠가 릴레이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4-0으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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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이 전반 34분부터 경기장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네 번째 골이 터진 후에는 이탈 행렬이 더 커졌다. 사실상 경기가 끝난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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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전반 추가시간 부카요 사카가 페널티킥으로 다섯 번째 골을 작렬시켰다. 마갈량이스, 트로사르의 골을 어시스트한 사카는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하베르츠의 골을 도운 트로사르도 1골 1도음으로 제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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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전반에 7골이 터진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정말 멋진 30분이었다"며 "팀이 얼마나 원했는지, 목적, 결의를 보여준 경기였다. 특히 첫 3골을 훌륭한 다른 방식으로 넣은 것이 팀의 수준이다. 네 번째 골도 정말 훌륭한 방식으로 넣었지만 그 후로 우리는 상대 선수의 개인 역량으로 소강상태를 가졌다"고 말했다.
아스널은 후반 마갈량이스에게 휴식을 주는 등 편안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